달팽이관의 청신경이 순간적으로 손상되는 질환으로 어느 날 갑자기 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면서 이명, 귀 먹먹함, 어지럼증, 구역질 등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이처럼 명확한 원인 없이 감각신경성 난청이 수 시간, 또는 2~3일 이내에 갑자기 발생하는 것을 돌발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대게 한쪽 귀에서 발생하지만 간혹 양쪽 귀에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됩니다.
노화로 인한 청력 저하
특별한 원인 없이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음
청각세포가 손상될 정도로 극심한 소음을 겪은 후 발생한 청력 저하 혹은 상실
유전자 결함으로 발생하는 선천적인 청력 저하
돌발성난청은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데, 대게 환자분들이 발병 전 극심한 스트레스나 과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상열(上熱), 기허(氣虛), 신허(腎虛), 기혈(氣血) 순환장애 등으로 발생합니다.
청력 | 청각도 | 증상 |
정상 | 10dB – 26dB | 작은 소리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
경도 난청 | 27dB – 40dB |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하나, 조용한 환경에서 대화는 약간 어려움이 있습니다. |
중도 난청 | 41dB – 55dB | 보통 크기의 말소리로 대화 시 어려움이 있으며, TV와 라디오 볼륨을 크게 해야 청취가 가능합니다. |
중고도 난청 | 56dB – 70dB | 보통 크기의 말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하며, 가까운 거리에서 큰소리로 말하는 경우에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
고도 난청 | 71dB – 90dB | 큰소리를 겨우 느낄 수 있으며, 보청기 없이는 정상적인 대화가 어렵습니다. |
심도 난청 | 90dB 이상 | 매우 큰소리를 겨우 들을 수 있으며, 보청기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제한적입니다. |
청력은 한번 손상됐을 때,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청력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한 질병입니다. 최초 발병 후 6개월 이전이 치료가능성이 높은 시기이니 서둘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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