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저려서 자다가 깬다"
"눕기만 하면 손끝이 저리다"
“손이 저려서 자꾸 손을 털어야 된다"
“이유없이 손이 붓고 뻣뻣하다, 관절염은 아니라고 했다"
손목터널증후군을 오래 방치한다면, 이후 신경 압박으로 인해 손에 있는 근육까지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위축까지 오게 된다면 사실 수술을 한다 해도 크게 호전될 가능성이 낮습니다.
그러므로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내원해서 치료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앞쪽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져
여기를 통과하는 정중신경이 눌려지며 통증, 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병증입니다.
양방에서 가장 효과적인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는 수술입니다.
수술시에 횡수근인대를 절개하여 신경의 압박을 줄여 줍니다.
그러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수술 후 불편감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수 있습니다.
또한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더라도 일반적인 치료보다는 매우 침습적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제대로 치료하면 잘 나을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이기에
에스본한의원에서는 보다 안전한 한방치료법을 지향합니다.
아픈부위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평가하여
약물을 정확한 부위에 주입합니다.
관절 움직임을 직접 진찰하여 근력과 가동범위를 확인합니다.
전신 관절을 분석하여 통증을 유발하게 된 근본 원인을 체형의 관점에서 파악합니다.
전반적인 신체의 문제를 살펴보고 문제를 찾습니다.
통증 부위별 이학적 검사와 초음파 검사 및 체형 검사를 수행하고 원인을 진단하여 치료 목표를 수립합니다.
외부의 자극을 통해 호전될 수 있는 부분들을 치료합니다.
간단하게 처방받을 수 있는 상비약, 건강보험 적용 한약, 체질 맞춤 보약 등으로 치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