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본한의원

운동하다가 외상성으로 혹은 단기일내 갑자기 생긴 무릎 통증의 경우, 근육이나 인대 힘줄의 파열 여부를 판단하여 치료하게 되며

손상이심하지 않은 경우 증상 관리만 잘 해주면 비교적 짧은 기간 내 회복합니다.

하지만 무릎 통증이 만성으로 있었고, 물이 차기도해 왔으며, 진단받은 연골이나 인대 손상이 수반되어 있다면

퇴행성질환 여부를 판단하고 진행을 늦추기 위해서 주기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A. 물의 정체는 바로 윤활액입니다

윤활액은 평소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할 때 마찰을 줄여줘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등으로 인해 무릎의 염증이 심해지거나, 무릎이 다치거나, 혹은 감염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자극을 받은 무릎의 활액막이 윤활액을 과도하게 생성하기 시작합니다.

무릎에 문제가 없는 평상시에는 윤활액이 생성되고, 흡수되고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하는데,

이 양이 거의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하지만 무릎에 문제가 생기면, 활액막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더 많은 윤활액을 만들어 내고,

생성된 양이 흡수되는 양보다 많아지면서 결국 무릎에 물이 차게 되는 것입니다.

물이 찬 원인은 바로 염증! 이 염증을 방치하면 오래된 염증이 연골을 자극하면서 연골이 조금씩 지속적으로 손상될 수 있습니다. 연골이 손상되면서 떨어져 나온 연골 가루들이 관절 내에 돌아다니며 다른 조직들과 마찰을 일으키고, 우리 몸은 이런 조각들을 이물질로 인식하기 때문에 또 다른 염증을 일으킵니다. 결국,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연골이 닳아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양방에서는 주로 물을 빼 주는 조치를 취합니다. 그런데 사실 물을 빼 주는 것 자체는 당장의 증상을 완화해주는 것이지 물이 차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한 것은 아닙니다. 이 때문에 물을 뺀 이후에 다시 물이 차게 되어서 물을 반복해서 빼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또, 물을 뺀 후 치료제를 넣는 과정에서 외부 공기가 유입되면서 감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물을 빼고 난 후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으면, 스테로이드가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기 때문에 면역기능이 떨어지면서 감염이 더 쉽게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교정추나 치료 전반적인 신체의 문제를 살펴보고 문제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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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 검사 및 시술 통증 부위별 이학적 검사와 초음파 검사 및 체형 검사를 수행하고 원인을 진단하여 치료 목표를 수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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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랄/자하거/봉 약침 치료 외부의 자극을 통해 호전될 수 있는 부분들을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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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크 감압 치료 간단하게 처방받을 수 있는 상비약, 건강보험 적용 한약, 체질 맞춤 보약 등으로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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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 체크리스트

✅ 무릎에 통증과 시큰한 느낌이 있다.

✅ 이유 없이 무릎이 붓고 움직일 때 소리가 난다.

✅ 무릎 자세를 변경하거나 양반 다리 자세를 할 때 무릎 안쪽에 통증이 온다.

✅ 무릎 통증으로 인하여 걷기가 어렵다.

✅ 관절이 뻣뻣하고 붓는 증상이 발생한다.

✅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앉았다 일어나기가 힘들다.

✅ 평지를 걸을 때도 통증이 발생한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이란?

퇴행성 무릎관절염 진행과정

정상관절 : 관절액(활액)에 의해 윤활되는 건강한 연골

➡ 초기 관절염 : 연골이 얇아지며 균열이 생김

➡ 중기 관절염 : 연골판, 불필요한 가시뼈의 생성

➡ 말기 관절염 : 연골판의 부골화, 가시뼈의 굴곡화, 퇴행성변화 심화

무릎에 물이 차는이유?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1. 관절조적이 손상

분비된 노폐물 ➡ 활액막 자극 ➡ 윤활액 분비 ➡ 노폐물 분비

2. 염증이 만성화 되면서 연골 마모

진단 검사

초음파 유도 약침

이학적 검사

체형기능검사

진료 및 치료 과정

교정추나 치료

초음파 검사 및 시술

미네랄/자하거/봉 약침 치료

디스크 감압 치료

진교활혈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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