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야제증 (밤에 우는 아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잠투정으로 부모, 아이 모두 지쳐갈 때


야경증, 야제증은 수면 중 울거나 큰 소리를 지르면서 깨어나는 행동을 반복하는 수면장애를 말합니다.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뇌신경계가 아직 다 발달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수면의 가장 깊은 단계에서 일어나는 각성장애입니다.
증상은 잠든 뒤 1시간 반 내에 나타나고, 큰소리를 지르면서 울며 깨어나지만, 
달래주어도 쉽게 진정되지 않고 부모를 알아보지 못하며, 다음 날 이 일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단순히 울고 보채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동공이 확장되거나, 숨이 가빠지거나, 온몸에 땀을 흘리는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 뇌가 성숙해지면 저절로 잦아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지속 되는 야경증은 수면의 질 저하와 보호자의 삶의 질에도 영향을 끼쳐
아이의 학습 성장 발달에 다방면으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부모님과 아이의 일상을 방해할 정도의 야경증으로 고생하고 계신다면
문제 행동이 유발되는 뇌의 신경학적 불균형을 찾아 해소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치료를 통해 균형이 잡힌 뇌는, 스스로 수면과 각성을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한의원에서는 야경증을 어떻게 치료하나요?

수면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아이별로 파악하여 치료를 돕습니다. 

주로 수면 중 체온 유지가 잘 안되는 환경이 조성된 아이들이 야경증을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원인으로 잦은 호흡기 감염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잘 때 머리부분만 과하게 땀이 나는 경향을 보이며 

한의학에서는 석고, 갈근, 길경, 백지 등의 약재를 통해 호흡기 점막이 감염에 취약하지 않도록 만들어줍니다.   


 치료 기간 




야경증 외에 타증상이 없을 경우야경증 
+ 호흡기질환 동반 
 (비염, 중이염, 잦은감기)
야경증 
+ 호흡기질환 동반
+ 수면 중 발한 (잘 때 베개가 젖어요)  



2주 1회 진료 / 약 6주 한약치료


2주 1회 진료 / 약 8주 한약치료


2주 1회 진료 / 약 12주 한약치료






 진료 및 치료 과정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여성 한의사가 진료하여 더욱 믿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료를 통해 아이의 체질별 취약점을 파악하여 보강합니다.






진료 (비내시경, 진맥)

생후 3개월부터 진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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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진단

생후 3개월부터 진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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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침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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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처방

간단하게 처방받을 수 있는 상비약, 건강보험 적용 한약, 체질 맞춤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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